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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하고 신속한 답변을 약속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빠!여러분
온통 주의가 하얗습니다.
며칠 만에 또 눈이 내려 하얗게 덮었네요!!
여기 까지가 보통 멘트구요
아침에 눈을 치우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땅도 시커멌고 사람들은 약국으로
까만 자국을 밟아드려서 닦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눈은
저처럼 자영업 하는 사람들로써는
반가운 손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낭만을 깨버렸나요?
저도 이제는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ㅎㅎㅎ
오늘은 "구리"에 관해서 알아볼 건데
그중
구리의 여러 작용이 있지만
에스트로겐과의 관계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1.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소를 형성하고
2. 결합조직을 만들며
3. 새로운 혈관 생성에 관여
4. 신경 세포를 만드는 호르몬의 균형
5. 철분 대사
6.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데
너무 과도하면은
다른 영양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독성을 나타냅니다.
에스트로겐과 구리와의 관계를 보면
에스트로겐이 상승하면은
구리의 수치도 상승하는데
그러한 이유로
에스트로겐은
장에서의 구리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과도한 구리는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의 해독을 방해합니다.
또한
생리로 과다한 출혈로 인한
철분 부족이나 식이부족으로 인해 철분이 부족할 경우
철분 보충제를 복용할 수 있는데
이 철분 보충제는
아연의 이용과 흡수를 차단하여
구리의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상승하는 여러 요인인
도
구리의 상승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승된 구리는
특히
산후 우울증의 발생도
임신 시 증가했던 구리의 수치가 출산 후
정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계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이유도 한 부분이죠.
구리와 아연은 같이 작용하여
곰팡이, 효모, 박테리아 및 기생충 감염의 과도한 증식을
제어하기에
구리와 아연의 적절한 비율이 없으면
감염이 자주되고
중금속의 독성지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리가 산화 스트레스 증가와
아밀로이드의 축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도한 구리 축적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두통, 근육통, 발열
2. 현기증과 피로
3. 갈증
4. 메스꺼움, 구토
5. 빈맥이나 빠른 맥박수
6. 우울증
7. 짜증과 과도한 흥분
8. 파란색 또는 녹색 대변
1. 아연과 구리의 적정한 비율 유지
2. 비타민C 섭취-비타민C가 장에서 과도한
구리의 섭취를 줄입니다.
3. 경구 피임약 복용은
아연 또는 비타민B를 고갈 시키므로
경구 피임약 복용 시 아연 또는
비타민B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4. 오염된 음식과 음료에서
구리에 대한 노출을 제한합니다.
5. 녹슨 구리 파이프로 공급되는
수도꼭지를 통해 냉수를
15초 이상 흐르게 하여 수돗물에서
구리를 제거합니다.
비빠
여러분 눈길에 운전 조심하시고
미끄러우니 퇴근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