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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레시피 콘테스트

김약사의 비타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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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포도주마시는데 괜찮을까?
날짜 : 2022.12.08 작성자 : lcoum



"비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년회도 많고 모임도

많이 잡히셔서

몸도 지치고 힘든 12월입니다.

밤문화를 즐기는 집에서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다양한 젊은이들의 - 파티 뉴스 사진 이미지

자연스럽게 술자리도

많이 하게 되고 숙취로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폭음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술


그러니깐

적포도주의 적당한 음주는

여러분을 장수의 길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샴페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 전날 파티를 축하하는 행복한 가족 그룹. 이브 가족 모임 모임 꿈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 축제에서. - 포도주 뉴스 사진 이미지

예전부터

현대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

포도주를 상처 소독제로 추천했고

심지어는

진정제, 진통제, 이뇨제로

처방하기도 했습니다.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는

위장 감염을 막기 위해

군인들에게 식사할 때 포도주를

함께 마시라고 명령했고

16세기에 독일의 의사 "파라셀수스"는

"포도주가 용이한 부분인지 약인지

독극물인지는 양의 문제"라고

썼는데

그는 독성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양이 많으면 독이 된다"라는

기본 원리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인 의사 윌리엄헤보트"는 협심증을 묘사한 글에서

"포도주와 증류수를 마시면 병이 상당히 낫는다"라고 강조했고

그는 포도주가 강력한 관상 혈관 확장제이라고

믿었습니다.


"프렌치 패러독스"란말이 있는데

어떤뜻일까요?


프랑스 사람들은 예전부터

먹어 왔던 전지 치즈와 지방이 많이 낀 고기를

계속 즐겨 왔고 프랑스인들은 나쁘다는 동물 지방을

미국인보다 3배나 많이 먹었지만 심장병 발병률은

절반에 가까웠는데

이걸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부릅니다.

프랑스 국민, 푸딩, 달콤한, 접시, 식사, 브랜디


"패러독스"라

단어가 붙여진 건 천연 동물 지방이

심장병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프렌치 패러독스가 독특한 이유는

프랑스인들이 술 소비율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1979년 캐나다와 미국도

18개국 선진국 대상으로

심장병 사망 요인을 조사했는데

거기서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가 유익할 수 있다는

놀라운 개념을 발견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포도주와 맥주, 증류수를

따로따로

더 자세히 살펴보니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에게만

보호 효과가 발생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펜하겐 심장 연구는

12년 동안 거의 2만 명의 사람을 추적했는데

술을

매일 적절히 섭취하면 사망 위험률이

낮아진다고 밝혀졌고

1979년 연구에서처럼 긍정적인 효과는

포도주에만 해당 있고 맥주나 독한 술에서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포도주의 건강 효과


포도주는

부피 당 대략 12~ 1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데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혈액의 응고 경향과 LDL 산화를

감소시키고


적포도주와 알코올류는

콜레스테롤의 이로운 영향을 미치며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HDL)을 늘립니다.


적포도주와 백포도주의 다른 점


포도주에는

생리 활성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데


적포도주는 껍질과 씨를

포함해 모두 전체를 사용해 만드는데

포도의 껍질과 씨째로 몇 주 담가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포도의

종류와 발효 과정의 특성에 따라

폴리페놀의 양이

최대 10배까지 높아지고

적포도주

1L에는 750~1060mg의

플라보노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와인, 마시다, 유리, 와인 잔, 음료, 백포도주, 술, 알코올 음료

백 포도주는

껍질을 벗겨서 만들었는데

폴리페놀이 20~30mg이 들어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은 적포도주에만 들어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껍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이 폴리페놀이 유일한 공급처는

적포도주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주로 섭취할 때만 흡수되기 때문에

보충제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레스베라트롤의 효능을 살펴보면


혈관 내피 산화질소 합성 효소를 증가시키고

산화질소의 증가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동맥을 확장하고

죽상 경화증을 방지하며

항혈소판 효과로 혈전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줄여

혈액을 희석하며

내피 산화질소 방출을 통해

혈관을 이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칼로리 제한의 효과를

제공하여 수명연장을 하는

젊음이 효소로 알려져 있는

시루트인 1유전자를 활성화시켜

효소의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알코올과 당뇨


알코올을 적당히 섭취하는 집단은

섭취량이 많거나 섭취하지 않은 집단보다

인슐린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이

현저히 낮다고 밝혀졌습니다.


2005년 미국 당뇨병 협회는

알코올을 적당히 마시면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무려 30%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적당량의 알코올이

심장병에 미치는 영향


1.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2. 혈당 당뇨 개선

3. 염증. 혈전 개선

4. 혈압 감소


적포도주가 심장병에 미치는 원인


음식과 함께 적포도주를 마시면

식사 후에 치솟는

지질과 포도당이 제대로 감소하고

식사에 적포도주를 곁들이면 내피 손상을 주어

고혈압과 죽상경화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입자인 VLDL과 포도당이

혈관에 접촉하는 양과 시간이 감소시킵니다.


적포도주는 얼마를 마셔야 할까?


님성은 하루 2잔

여성은 하루 1잔

남성의 경우 25g,

여성의 경우 하루 12.5g 정도 먹으면

여성의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을 최대로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적포도주를 건강하게 마시는 법


1. 식사와 함께 적포도주를 마십니다.


혈당 수치가 내려가고 술만 마실 때

발생할 수 있는 혈압 상승이 예방됩니다.


2. 고기를 요리하기 전에 적포도주 넣어주면

고열로 요리할 때 생길 수 있는

발암성 화학물질이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3.. 프랑스와 브라질의 적포도주에는

레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의 농도가 가장 높습니다


4. 많은 포도주에 설탕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드라이 밤 와인의 포도주처럼 저당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매일 적당량의 술을 마시고 폭음을 피해야 합니다.


저도 이제 레드 와인

마셔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