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이후의 호르몬 요법이라든지

아니면 에스트로겐 대사과정에서의

나쁜 형태의 에스트로겐 대사로

인해 유방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죠?

최소한 이러한 유방암으로 가는 길을 차단하던지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볼까요?

1. 로즈메리

로즈메리는 COX2억제제와 유사한

항 염증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 산화제입니다.

로즈메리는 유방건강과 전립선의

항 종양 효과와 항균효과가 있고

에스트로겐이 안전한 대사산물로

분해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의 십자화과 식물들인데

직접적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하므로

I3C 나 또는 DIM이라는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DIM

유방암을 일으키는 여성호르몬 대사의 주요 원인은

4-Quinone estrogen인데

이를 억제하는 영양성분이 I3C와 DIM입니다.

4-QuinoneE1이 DNA의 퓨린 부분(아데닌, 구아닌)에

결합해서 퓨린 부분을 DNA에서 끌어내서

결국 DNA에 손상이 많아지고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대사)

I3C(Indol-3-carbinol)은

위산에 의해서 대사가 되어 DIM(diindolylmethane)으로

변화하는데 위산이 부족한 사람들은

변환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은

갑상선 종 효과로 인해 갑상선 수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3. 아마씨

세포에서 위험한 에스트로겐을 제거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같습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남성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생리통, 유방 통증, 경련 및 불안 등으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 우세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아마씨를 갈아서 요구르트나 오트밀에 뿌려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세이지

세이지는 프랑스어 Sauge가 변한 말로

샐비어라고 불기기도 하는데

"건강하다""치료하다"등의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항균, 항염, 살균, 소독 작용으로 각종 염증의 소염제로 쓰이며

중풍이나 피로와 통증 감소에도 사용되는 허브입니다.

특히

클라리세이지 오일은 뇌하수체 생식선을 자극하여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을 하며,

이 특성 때문에 생리주기, 출산, 폐경기와 관련된

여성에게 효과적이며 세이지에 포함된

"카르노신"은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과 함께 사용하면은 암 성장을 늦추며 암세포가

세포 사멸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빠

여러분 오늘도 홧팅입니다.